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대한 세기/등장인물 (문단 편집) ==== 쉼빌 아아와 귈 아아 ==== ||<-2> [[파일:S3QTHF1.png|width=100%]] || ||<-2> {{{#0180b3 '''쉼뷜 아아(왼쪽)와 귈 아아(오른쪽)'''}}} || ||<-2> {{{+1 {{{#ffffff '''쉼뷜 아아 | Sümbül Ağa'''}}}}}} || ||<-2> {{{#000000 셀림 바이락타르(Selim Bayraktar) 분}}} || 스토리상에만 등장하는 가공인물인 환관장으로 매일 쉴레이만에게 대령할(…) 여성을 찾는 역할과 하렘 내의 질서를 감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누가 환관 아니랄까봐 탐욕적으로 음흉한 성격이 특징. 그래도 마지막까지 휴렘에게 충성했고 휴렘의 사후에는 미흐리마흐를 따른다. 미흐리마흐도 어머니와 자신을 오래 따른 정이 있는지 쉴레이만의 사후 궁을 떠나며 작별하게 되자 굉장히 슬퍼했다. 이름인 쉼뷜(Sümbül)은 또 아이러니하게로 [[튀르키예어]]로 [[히아신스]]를 의미한다.(…) 발음이 어려워서 그런지, 휴렘 술탄도 그렇고 하렘에 처음 오는 여자들은 발음을 제대로 하질 못하는데, 그때마다 화를 내는 쉼뷜 아아의 모습도 개그 포인트. 나중에 합류하는 귈 아아(엔긴 귀나이든)~~얘 이름은 또 '장미'라는 뜻이다~~와는 쌍으로 드라마내 개그 캐릭터를 담당하는데, 둘이서 주고받는 욕지거리와 장난질, 치고박고 싸우는 모습~~화투~~은 그야말로 이 드라마의 깨알같은 재미를 준다. 귈 아아 역시 환관답게 눈치가 빠른 건지 금방 휴렘에게 붙어 그녀에게 충성한다. 그러다가 이브라힘의 눈 밖에 나서 중도하차하게 되지만 다행히 궁에서 쫓겨나기만 했을 뿐, 죽거나 고문당하거나 험한 꼴을 당하진 않았다. 참고로 쉼뷜 아아는 쉴레이만 대제와 마히데브란과 더불어 1화부터 마지막화까지 등장하는, 이 드라마에서 가장 오랫동안 개근하는 인물이다. 나중에 해방되어 궁에서 나가도 된다고 허락받지만 끝까지 궁에 남는다. 자신의 말로는 휴렘의 흔적을 느낄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기 때문이라고. 처음엔 휴렘과 티격태격하곤 했지만 오랜 시간이 흐르면서 서로 꽤나 정이 들었기에 휴렘이 임종을 앞둔 상태가 되자 안타까워하며 눈물까지 보이기도 한다. 작품 내 설정이지만 튀르키예 최초의 카페 사장이 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궁에서 잠시 쫓겨났을 때 장사를 해볼까 하여 시장을 둘러보다 친한 상인이 파는 수입된지 얼마 안된 커피를 보고 조금 얻어와 가르쳐준 대로 집에서 끓여보는데 마침 휘렘이 찾아온다. 그리고 휘렘에게 대접하는데 좋은 향과는 달리 맛은 너무 써서 둘 다 인상을 찌푸리고 쉼빌이 입가심을 할 물을 뜨러 간 사이 휘렘이 [[로쿰]]을 하나 입에 넣는데 단 로쿰을 먹고 커피를 마시니 쓴 맛도 사라지고 맛있다며 칭찬한다. 그걸 착안 카페를 여는데 처음엔 오스만에서는 낯선 음료다보니 장사가 잘 안되지만 휘렘이 종종 배달을 시켜 휘렘 술탄도 좋아하는 커피라며 크게 히트한다. 후에 휘렘으로부터 부름을 받고 다시 궁에 복귀하고 가게 일은 다른 점원에게 맡긴다. 실제 역사에서는 하렘에서 일하는 환관 가운데 [[흑인]]이 많았다지만 그건 쉴레이만의 손자인 [[무라트 3세]] 때부터의 일이므로 본작에서 쉼빌 아아나 귈 아아 같은 백인 환관만 나오고 흑인 환관이 안 나오는 건 고증에 충실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 이후 시기인 [[무흐테솀 유즈이을: 쾨셈|후속작]]에서는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